"갑작스러운 편집 중단, DXGI_ERROR_DEVICE_REMOVED 오류로 막막하신가요?"
프리미어 프로, 다빈치 리졸브 등 고사양 영상 편집기를 사용할 때 마주하는 DirectX 관련 오류는 편집자의 맥을 끊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하드웨어 불량을 의심하며 가슴 졸이셨겠지만, 대부분은 시스템의 TDR(지연 시간) 설정이나 드라이버 충돌로 인해 발생합니다. 본 가이드에서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따라 할 수 있도록, GPU 가속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경로로 안전하게 전환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최적의 순서를 정리해 드립니다.
DirectX 오류가 발생하는 핵심 이유
영상 편집 도구에서 발생하는 장치 손실(Device Removed) 오류는 크게 세 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첫째는 드라이버와 런타임의 불일치입니다. 윈도우와 그래픽 카드가 대화하는 통로인 d3dcompiler나 레거시 구성 요소가 누락될 때 발생하죠. 둘째는 TDR(Timeout Detection & Recovery) 충돌입니다. 무거운 이펙트를 처리하던 GPU가 2초 이상 응답하지 않으면 시스템이 이를 '멈춤'으로 판단하고 강제 종료시키는 현상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백그라운드에서 DX 스택을 가로채는 오버레이 프로그램의 간섭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원인별 증상 및 빠른 해결 비교
| 원인 구분 | 주요 증상 | 즉시 조치 |
|---|---|---|
| 드라이버 불일치 | DXGI 오류, 특정 코덱(HEVC) 내보내기 실패 | DDU 삭제 후 최신 드라이버 설치 |
| TDR 타임아웃 | 고해상도 효과 구간에서 멈춤/검은 화면 | 렌더러 전환 및 TDR 지연 조정 |
| 프로그램 간섭 | 미리보기 창 조작 시 즉시 크래시 | 오버레이 및 후킹 도구 종료 |
해결 단계 상세 가이드
GPU 드라이버와 런타임 환경 정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시스템의 기초를 닦는 것입니다. DDU를 통해 기존 드라이버를 깨끗이 지우고, 제조사의 공식 '스튜디오 드라이버'를 설치하세요. 또한 Microsoft 최신 지원 VC++ 재배포 가능 패키지와 DirectX 레거시 런타임을 보강하여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모든 라이브러리를 호출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편집기 렌더러 및 디코더 전환 테스트
시스템 정비 후에도 문제가 지속된다면 편집기 내부의 엔진을 점검해야 합니다. GPU 가속(CUDA/OpenCL)과 소프트웨어 렌더링을 번갈아 가며 설정하여, 어느 경로에서 오류가 발생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DR 지연값 조정 및 오버레이 제거
GPU가 복잡한 프레임을 처리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레지스트리에서 TdrDelay 값을 8~10초로 늘려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동시에 디스코드,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등의 인게임 오버레이를 모두 종료한 클린 상태에서 다시 테스트해 보세요.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device hung 오류가 해소됩니다.
기술 원리: 왜 시스템은 장치를 제거할까?
윈도우는 GPU가 일정 시간(기본 2초) 동안 응답하지 않으면 '시스템 정지'로 간주하고 그래픽 드라이버를 강제로 초기화합니다. 이 메커니즘이 작동하면 편집기는 사용 중이던 통로가 사라졌다고 판단하여 DXGI_ERROR_DEVICE_REMOVED를 띄웁니다. 따라서 무거운 렌더링 캐시를 삭제하거나 전원 옵션을 '최대 성능'으로 설정하는 것도 이 지연 현상을 막는 좋은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내보내기에서만 실패한다면?
이는 드라이버 코덱 구성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드웨어 인코딩을 '소프트웨어 인코딩'으로 변경하여 결과를 비교해 보세요.
하드웨어 고장 신호인가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드라이버 클린 설치와 전원 설정 변경 후에도 증상이 동일하며 타 게임에서도 문제가 생길 때 하드웨어 점검을 권장합니다.
갑작스러운 오류로 당황스러우셨겠지만, 위의 순서대로 차근차근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해결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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